지난번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 다카마쓰 여행을 하면서 또 올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고토 히라미야 전날의 생각보다 일정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늦어야 숙소를 정하면서 고치의 일정을 제치고 방문하게 된 것이다. 일본여행 삼일차 고토평궁은 해발 521m의 산 중복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자체도 예쁘고, 참배길을 따라 걸어 보면, 기념품점이나 식당 등도 많이 볼 수 있는 몬젠마치 참배길도 볼 수 있다.
기념품점 등을 되돌아보는 즐거움도 주목한다. 일단 점포를 되돌아 보는 것은 내려가면서 하기로 하고 천천히 고토 평궁으로 향한다.
고도평궁까지 계단이 이어지지만 계단 수가 785개다. 이케다시 신사까지는 1368 계단으로 되어 있다. 보통 관광객은 거의 고토 히라노미야까지 갔던 경우가 많다. 전회의 츠카타마시가 신사까지 다녀 왔으므로, 이번은 고토 평궁까지만 가기로 해서 출발을 했다.
본격적으로 출발해 조금 오르면 일본 여행 시코쿠 다카시마 근교 고토 히라미야 도리이가 세워져 있다. 아마 처음부터 끝까지 계단에서 785그루를 오른다면 아마 출발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도중에 평지의 길도 있어 쉬고 갈 수 있는 곳이 있으므로 도전을 하고 출발할 수 있는 것이다.
지금이 계절에 일본 여행하는데 딱 맞는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조금 더웠다고 해도 오르는데 땀으로 하마가 되었을 텐데 그렇게 힘들지 않고 올라갈 수 있었다. 그렇게 올라보면 고토히라미야 다이몬이 나온다. 여기에서 본격적인 고토 히라노미야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다.
다이몬을 들어가면 백색 파라솔을 펼쳐 무언가를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다섯 명의 백성입니다. 원래 다이몬을 들어가는 순간부터는 상행위가 금지되어 있지만, 공적을 인정받은 5명이 여기서 거래를 허가받아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분들이 판매하고 있는 것은, 유자향이 나오는 한국의 가챠 캔디와 같은 상미를 판매하고 있다. 작은 망치를 이용해 부서져 먹는 즐거운 일종의 사탕이다. 시식을 해보자고 한 장의 주기로 내릴 때 구입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올랐다.
5명의 백성을 통해 올라가면 사쿠라 바바를 볼 수 있다. 길 양쪽에 돌 등과 함께 수십 그루의 벚꽃이 심어져 있는 곳에서 봄에 방문하면 깨끗한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곤필라상 옆에는 신메가 위치하고 있다. 신이 타기 위한 말을 키우는 안정으로 실제 말이 위치하고 있다. 하쿠바의 두 마리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포장마차에서 먹이를 먹고 있다.
계단이 많다고 생각할 정도로 힘들지 않다. 신마를 보고 오르는 오모테산도를 잠시 방문한다. 이 서원은 에도시대 초기 의식과 참배를 위해 방문한 귀빈을 위해 건립한 영빈관이다.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고 내부 사진은 촬영할 수 없었다. 입장료는 800엔이다.
그렇게 몇 단계를 더 오르면 아사히사를 볼 수 있다. 이 아사히샤를 보고 고훈에게 알고 돌아가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이곳은 천지개척의 신을 모시는 곳이라고 한다.
아사히사를 보고 고훈구에 오르는 계단이다. 지금까지 계단은 맛으로 보여준 것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여기의 계단은 조금 격렬하게 느껴지는 계단이다. 오르는 길별로 있어 내려오는 곳이 별로 있는데 잘 모르는 쪽이 내려오는 곳에 오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일본 여행 시코쿠 다카시 근교 고토 히라노미야 785의 계단을 오른 후 마주하는 미모토노미야에 면할 수 있다. 이곳은 바다의 수호신인 대물주신을 모시는 신사다. 일본 각지에 분포하고 있는 고토히라신사의 총본산이다. 풍년과 해도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배를 해 나간다. 외국 분들도 참배를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되는 곳이다.
계단의 개수만 생각해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간편하게 오르면 그렇게 힘들지 않고 오를 수 있다. 고훈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멋진 모습으로 하나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느낌이 드는 곳이다.
제법 규모도 있는 것처럼 보이며 멋진 모습의 고훈구다. 바다 일을 하고 있는 나도 안전을 기도하면서 참배를 해 보았다.
처음 출발할 때 고훈구까지 밖에 가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출발을 했는데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다리가 자연스럽게 마지막 계단까지 향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오르는 도중에 작은 신사들에게 향할 수 있었다.
마지막 1368 계단을 올라 마주한 오큐샤다. 관광객보다는 대부분 일본 분들이 많이 오르고 있는 것 같다. 다시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지난번 일본 시코쿠 다카마쓰 여행에서 신경을 쓰고 갔지만, 이렇게 다시 오게 될 줄은 몰랐다.
그때 오른 시기 마감이 되어 갑자기 내려가는 바람에 절벽에 있는 텐구를 볼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보고 내릴 수 있었다. 왜 여기에 텐구를 조각해 놓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올라오는 분들에게 한번씩은 응시해 내려가는 모습이다.
그렇게 1368 계단을 다시 돌고 내려온다. 도중에 5명의 백성 가운데서 시식하라고 말씀하신 분에게 가미요 아메를 구입해, 눈앞에 풍경을 보면서 한발 머리를 내디뎠다. 카페에서 차 한잔을 하고 내려올까 잠시 들렸지만 자리가 없어 결국은 단지 내려왔다.
그렇게 내려오면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 점심을 먹기로 한다. 곤필라라는 이름이 마음에 든 우동가게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간 시간인데 상당히 많은 분들이 줄 지어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대기 시간이 길지 않아 나란히 음식을 주문해 들어갈 수 있었다.
일본 여행 시코쿠 다카누마 방문을 할 때마다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이 국수의 양이 얼마가 되지 않아도 막상 먹으면 배가 부른다는 것이다. 국수가 얼마나 힘든지 정말 맛있게 먹은 우동이다. 아우동을 먹고 싶어서 달에 3번째를 찾았다는 분을 한국 귀가를 만난데 정말 이해가 되는 것 같다.
점심을 먹고 내리는 길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고 뭔가 신경이 쓰이고 다가보았다. 마치 한국의 핫바 같은 것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에 맛이 궁금해 하나 주문해 먹어 보았다.
어느 것이 가장 맛있는지 모르는 때는 가장 먼저 있는 것을 주문하려고 했던 생각이 있었고, 최초의 한 파, 문어, 생강이 들어간 것과 주문을 했다. 주문을 하고 금액 계산을 하면, 그렇게 튀겨 주시는데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그렇게 주문받은 튀김이다. 맛은 정말 한국의 핫바를 닮은 맛이 있고, 약간 매운 맛이 나는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다.
다시 길을 몬젠마치도를 걸어가는 길에 김릉의 鄕을 둘러본다. 일본 전통의 술을 주조하는 과정을 견학할 수 있는 곳이다.
정원 한가운데에 큰 고목이 위치하고 있지만, 지난번 일본 여행 다카마쓰를 방문했을 때보다 커진 것 같다. 그 때는 잎이 서서 그랬는지 몰라도 더 장대한 모습이었고, 주변에 여행 중 쉬고 가는 분들의 모습도 보였다.
고토덴에토히라역에서 다카마쓰에 가는 열차이다. 1시간 정도 달려 다카마쓰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일본여행 시코쿠 다카시 근교의 볼거리 고토히라미야우에서 처음으로 계획에는 없었는데 그래도 올라보면 좋았던 것 같다. 대신 가보고 싶었던 곳이 갈 수 없고, 다음 번 다시 방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을 단풍이 깨끗하다는 기대를 가지고 방문했지만, 생각보다 단풍이 물들지 않고 마치 한여름에 방문한 것 같았다. 글을 쓰고 있으면 우동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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